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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니태양광 보급 전기료 절감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31일
경주시는 시민의 에너지 복지혜택 증대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베란다를 활용한 '미니 태양광'을 저렴하게 보급한다.

시에 따르면, 전기료 절감과 함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사업비 5억1000만 원을 편성해 총 511가구를 대상으로 설치비의 75%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300W급 미니 태양광 발전기 1세트 기준으로 설치비는 80만4000원인데 그중 보조금은 60만3000원, 설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20만1000원이다.

특히, 이번에 시가 보급하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는 아파트 베란다에 부착할 수 있는 거치용으로 설치와 해체가 간편하다.

에어컨 실외기처럼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패널을 고정한 뒤 인버터에 달린 플러그를 가정의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가 자동으로 전자제품에 분배된다.

300W급 미니태양광은 월 25~30㎾h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는 양문형 냉장고의 한 달 사용량이자, 벽걸이형 에어컨을 매일 1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월평균 가정 전기사용량인 304㎾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월 사용하는 전기량이 400㎾h 초반대인 가구는 누진 구간인 400㎾h를 벗어날 수 있어 월 1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경북도에서 선정한 시공업체를 선택, 사전 점검 및 계약체결 후 신청인 또는 시공업체에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북도 선정 시공업체로는 서보, 한남전기통신공사, 세한에너지 등이 있으며, 지원신청서 및 기타 안내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월 경제정책과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축하기 위해서는 생활 곳곳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료도 아끼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미니 태양광 설치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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