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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사람들 2018년 1월호

무술년 새해 해맞이 명소 감포항에 아름다운 해가 뜨다
해맞이 떡국 등 음식 나눔으로 새해맞이 희망과 행운 선물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2일
↑↑ 사진은 1일 오전 7시45분께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위치한 사적 제158호 문무대왕수중릉 맞은편 봉길해수욕장 일원에서 포착한 2018 무술년 일출 장면.
경주시 감포읍은 1일 감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감포읍과 월성원전, 한국원전환경관리공단에서 후원하는 ‘2018 무술년 경주 감포 해맞이 행사’를 감포항 남방파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가 열린 감포항 남방파제 일원은 감포 앞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친수공간으로써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최근 해맞이 행사의 명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감포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날 해맞이 행사에서 떡국, 어묵, 커피 등 따뜻한 음식을 내방객에게 대접하고 주차관리에 적극 앞장서는 등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해와 함께 희망을 선물했고, 특별한 행사로 ‘행운을 잡아라’를 실시해 당첨자 20명에게 금0.5돈 골든 바를 지급해 감포읍을 다시 찾고 싶은 추억과 행운이 가득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자 애썼다.

감포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자체 회비와 후원금으로 이 행사를 5회째 계속하고 있다.

최병윤 감포읍장은 “추운 날씨에 감포읍을 찾는 내방객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음식들을 나눠주신 감포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감포 송대말을 비롯한 감포 해변을 전국 제일의 해맞이 관광명소로 부각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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