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봉황로 문화의 거리 이색 로고젝터 `눈길`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30일
경주시는 최근 봉황로 문화의 거리에 특색 있는 이미지와 감성문구를 나타내는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라스에 빛을 투사해 바닥, 벽면 등에 이미지와 문구를 비추는 LED 조명장치로 유지비용이 저렴하면서도 밝은 색감의 조명으로 야간 시인성이 높아 범죄예방과 경관디자인 분야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문화와 젊음의 거리에 부합하는 감성적인 캘리그라피와 봉황로 문화의 거리를 나타내는 로고 이미지를 곳곳에 설치해 거리에 따듯한 스토리와 문화를 덧입혀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미지와 문구 교체가 용이해 향후 각종 행사와 축제, 시책 홍보에 로고젝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황로 문화의 거리는 경주에서 가장 핫한 장소인 황리단길과 도심을 잇는 거리로, 봉황대와 금관총을 비롯한 고분군 사이로 천년고도의 옛 모습과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는 도심 속 관광명소이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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