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설관리公, 근로자의 날 맞이 노상주차장 무료 개방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30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편익과 노상주차장 근무자의 휴식을 위해 시내 26개라인 414면을 대상으로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27일 공단에 따르면, 휴일을 맞아 사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장 이용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사적지 인근 노상주차장(교촌마을~동궁과월지)은 정상 운영된다.
또한, 기간제근로자 중 모범근로자를 선발해 가족들과 함께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에서 무료숙박의 기회도 제공한다.
정강수 이사장은 "이번 근로자의 날은 공단 출범 후 1년이 되는 날로 신생공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공단의 경영실적 향상과 고객서비스 증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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