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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활동 전개


이나영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9일
경주시는 지난 22일 최근 범람한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아름다운 거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황성동 일원의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펼쳤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시 및 옥외광고협회 50여 명 등 시민들과 함께 3개 조로 나눠 실내체육관에서 경주역, 중앙시장, 금장교 네거리, 유림초등학교를 거쳐 계림중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시키는 불법 상업현수막 및 아직까지 남아있는 선거 관련 현수막, 현수막 잔여 끈, 벽보 등 유동광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각 읍·면·동에서도 자체 불법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말까지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정비한다.

김헌국 도시디자인과장은 "여름철 주민과 관광객들에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 옥외광고협회와 협조해 함께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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