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분기 수산물 방사능 분석 전 품목 `불검출`
이나영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30일
경주시는 지난달 28일까지 시행한 '2018년도 2분기 관내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 결과 전 품목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에 따르면, 관내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갈치, 고등어 등 6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된장)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을 분석대상으로,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산시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한, 원전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한 일환으로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 관내 6개소 정수장 식수 대한 삼중수소 분석을 요청했다.
분석결과 수산물 경우 일부시료에서 미량(0.06~0.17Bq)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100Bq)를 만족했고, 관내 6개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품목별 분석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나영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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