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6 15:49: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시정

경주시, 2분기 수산물 방사능 분석 전 품목 `불검출`


이나영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30일
경주시는 지난달 28일까지 시행한 '2018년도 2분기 관내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 결과 전 품목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에 따르면, 관내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갈치, 고등어 등 6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된장)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을 분석대상으로,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산시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한, 원전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한 일환으로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 관내 6개소 정수장 식수 대한 삼중수소 분석을 요청했다.

분석결과 수산물 경우 일부시료에서 미량(0.06~0.17Bq)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100Bq)를 만족했고, 관내 6개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품목별 분석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영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30일
- Copyrights ⓒ영남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동영상
칼럼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263
오늘 방문자 수 : 2,818
총 방문자 수 : 11,084,326
상호: 영남사람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261-1,3층(동천동) / 발행인·편집인 : 윤용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찬
mail: yyc3113@naver.com / Tel: 054-777-6666 / Fax : 054-777-666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Copyright ⓒ 영남사람들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