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포장도로·산업현장 방사선 측정 결과 `안전`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31일
경주시는 지난 해 12월 말까지 관내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비파괴검사 산업현장 등에 대해 환경방사선 측정을 실시한 결과, 평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이동형방사선측정 차량을 이용해 현곡면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 전체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대상으로 방사선을 측정했다.
그 결과 최소 0.07μSv/h에서 최대 0.15μSv/h로 측정됐으며, 특이한 이상치는 측정되지 않았다.
또한, 외동읍에 소재한 기업체 가운데 방사선투과검사가 인가된 10개 지역에 대한 방사선 감시결과는 최소 0.08μSv/h에서 최대 0.11μSv/h로 측정됐다.
한편, 일자별 측정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관내도로 및 산업체의 비파괴검사 현장에 대한 이상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 및 관리해 방사선 및 각종 방사능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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