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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9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2일
경주시는 올해 6030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 해보다 평균 6.51%(전국 평균 9.42%, 경북도 6.8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황리단길'이 있는 황남동으로 51.26%가 상승했으며, 그 뒤를 이어 교동 37.84%, 사정동 29.65% 순이었다.

전국적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은 정부의 부동산 가격현실화 정책에 따른 현실화 율을 상향조정한 영향으로 보인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활용해 39만 여 개별토지의 지가를 산정해 오는 5월 31일 공시한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14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국토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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