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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SNS기자단 박물관 친구들 모집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2월 27일
국립경주박물관은 다음 달 15일까지 전시와 교육 등 박물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줄 2019년도 SNS기자단 '박물관 친구들'을 모집한다.
박물관에 따르면, 새로 선발될 '박물관 친구들'은 오는 11월까지 국립박물관의 소장품관리, 보존처리, 전시기획, 교육, 발굴 현장,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할 수 있다.
경주박물관은 역사를 좋아하고 박물관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진로를 미리 탐색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친구들이 제작한 뛰어난 콘텐츠는 국립경주박물관 소셜미디어 채널 및 박물관 웹진 등에 적극 반영한다.
경상권역에 한정해 선발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지역의 제한을 두지 않고 경주와 신라역사, 문화재 및 국립경주박물관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기사(글, 사진), 카드뉴스 제작, 영상 제작 및 디자인 분야로 활동 분야를 나눠 선발해 개인의 특기와 적성에 따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박물관 취재 및 콘텐츠 제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역사·문화재 관련학과 및 국문, 신문방송, 영상제작,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은 선발 시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혹은 국립경주박물관 네이버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서류심사 결과는 다음 달 20일 박물관 누리집과 소셜미디어에 발표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박물관 친구들은 원고별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취재 명함 발급, 특별전시 언론공개회 및 박물관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과 원활한 취재를 위한 글쓰기·동영상 강의도 받을 수 있다.
활동 기준을 준수한 이들에게는 '활동증명서'를 발급하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국립박물관장 상을 수여한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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