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경주풍력발전 ESS 운영실태 점검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17일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5일 타지차체에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발전소 내 설치된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와 관련해 박차양 도의원,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 등과 함께 양북면 장항리 소재 경주풍력발전 현장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경주풍력발전은 시 최초 풍력발전소로 발전용량 16.8㎿(2.4㎿×7기)로 2012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연간 3900㎾/h(1만2000 가구 사용)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발전소다.
관내에는 경주풍력발전 등 6개소의 ESS설비가 설치돼 있으며, 현재 배터리제조사 요청으로 ESS설비 관련 화재사고의 원인규명 전까지 가동을 중지한 상태이다.
주 시장은 "시 최초 풍력발전소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발전소 화재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인근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풍력발전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시설안전과 관련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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