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심폐소생술교육 실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 교육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05일
경주시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일 보건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과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사망원인의 2위인 심장질환은 암환자를 제외하면 단일질병으로의 사망률 1위로 경주시는 심폐소생술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 일반인 심화교육과정으로 이론, 동영상 및 인체모형,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이 2배이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존율이 4배로 높아진다”며 “항상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고 심폐소생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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