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6 18:42: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경주시, ‘바다의 산삼’ 해삼 43만 마리 방류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5일
↑↑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15일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감포읍 나정2, 가곡, 대본어촌계, 양남면 수렴어촌계 마을어장 4개소에 어린 해삼 43만 마리를 (사업비 2억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해삼은 경북도 내 종자생산업체에서 직접 생산하여 사육한 1~7g 정도의 건강한 해삼이다

해삼은 바위틈이나 모래바닥에 서식하는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후 이동성이 적고 생존율이 높아 어업인이 선호하는 방류 품종으로 성장이 빨라 방류 후 2~3년이면 상품화가 가능해 어민들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유상 방류 사업은 어촌 소득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어민들에게 매우 반응이 좋은 사업”이라며 “경제성이 있는 다양한 어패류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5일
- Copyrights ⓒ영남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동영상
칼럼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207
오늘 방문자 수 : 3,799
총 방문자 수 : 11,331,226
상호: 영남사람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261-1,3층(동천동) / 발행인·편집인 : 윤용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찬
mail: yyc3113@naver.com / Tel: 054-777-6666 / Fax : 054-777-666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Copyright ⓒ 영남사람들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