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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 나서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09일
↑↑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산 수산물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설맞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주시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에서 3개반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꾸려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등지에서 판매되는 제수용품 및 수입수산물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제수용품으로 가장 많이 찾는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6개 품목에 대해 점검을 펼쳤으며,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및 적정성 여부, 원산지 미표시 행위나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수산물 거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문화를 정착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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