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농촌지역 구급서비스 강화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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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
| 경주소방서는 오는 26일부터 경주시 서면119지역대에 구급대를 신설·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서는 구급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 지역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구급차를 배치한다고 전했다.
신설되는 구급대는 ▲인력 6명(3개팀·팀별 2명) ▲구급 필수 장비 90종 적재 특수구급차 배치 ▲서면 8개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편 경주시 서면은 2021년 2월 기준 면적 52.14㎢, 1,859세대, 인구 322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1559명 총인구의 44.68%로 구성되어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차의 신규 배치로 서면 일대 구급출동 소요시간 절감과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면 단위 농촌지역에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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