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랜선투어 상품개발로 디지털 마케팅 본격화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21년 07월 05일
|
 |
|
↑↑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경북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경북도와 공사는 지난 3월 경북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역량 있는 여행사 16개 업체를 2021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로 선정, 다양한 디지털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경북 각 지역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랜선투어(온라인 가상여행)상품이 코로나로 인한 관광산업의 위기를 반전시킬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주 유네스코 랜선투어· 영덕 해안도로 트레킹 랜선투어 등 브이로그 형식의 랜선투어상품은 물론, 고객에게 체험키트를 제공해 라이브로 소통하는 온라인 클라스 상품 등 13건 이상의 다양한 상품이 각국 관광객들을 유혹, 경북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공사와 국외전담여행사가 협력해 선보이는 다양한 랜선투어상품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외국인들의 방한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랜선투어상품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경북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있어 잠재관광객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에 신뢰가 높은 국가를 우선으로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21년 07월 05일
- Copyrights ⓒ영남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칼럼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4,495 |
오늘 방문자 수 : 1,973 |
총 방문자 수 : 11,087,976 |
|
상호: 영남사람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261-1,3층(동천동) / 발행인·편집인 : 윤용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찬 mail: yyc3113@naver.com / Tel: 054-777-6666 / Fax : 054-777-666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Copyright ⓒ 영남사람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