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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전문기업 EME코리아, 경주에 300억원 들여 생산라인 구축키로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7일
↑↑ (사진=경주시 제공)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이엠이코리아가 경주 안강에 300억원을 들여 퍼스널 모빌리티 및 2차전지 생산라인 구축에 나섰다.

7일 경주시와 ㈜이엠이코리아, ㈜에스엠케이는 퍼스널모빌리티 및 2차전지 배터리팩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스엠케이는 ㈜이엠이코리아의 자회사로 배터리팩 전문기업이다.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된 이날 MOU체결식에는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대표, ㈜에스엠케이 김도형 대표,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경주시의장, 이철우 부의장, 김수광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이엠이코리아와 ㈜에스엠케이는 2025년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경주 안강읍에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모빌리티 생산시설 및 2차전지 배터리팩 제조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고용인원은 170여명이 될 전망이며, ㈜이엠이코리아와 ㈜에스엠케이는 신설부지로 안강읍 검단일반산업단지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산업부 주관 '퍼스널모빌리티 배터리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센터 유치' 공모사업에 경주시가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투자유치MOU체결로 e-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경주가 급부상하게 됐다.

주낙영 시장은 "㈜이엠이코리아와 ㈜에스엠케이의 투자유치를 계기로 경주 안강읍이 미래 신성장산업인 e-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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