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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 국가보물된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9일
↑↑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남산동 소재 염불사지 동서삼층석탑이 관보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29일 밝혔다.

염불사지 동서삼층석탑은 동탑과 서탑으로 나눠 축조된 석탑으로 통일신라 8세기 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석탑이 위치한 염불사는 12세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2003년부터 시행한 발굴조사를 통해 흩어졌던 염불사지 동서삼층석탑 탑재를 확인한 바 있다.

이후 2007년 6월 복원 정비 착공에 나서 2009년 5월 복원 정비를 마쳐 현재까지 그 원형이 비교적 잘 보전돼 있다.

한편 '염불사지 동서삼층석탑'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예고 기간은 공고일로부터 30일이며 이후 '보물'로 정식 지정된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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