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회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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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경주시의회 제공) |
| 경주시의회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개 조례안과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경주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의결했다.
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출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
다음으로 한순희, 이락우 위원장 순으로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한순희 의회운영위원장은 경주시 문화재 연구 및 발굴을 위한 지원과 활용가치 방안, 경주시립박물관 건립 의향에 질문했고,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은 주민편의와 효율적인 행정을 위한 행정구역 경계조정에 대한 시정 질문을 이어갔다.
경주시의회는 20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정종문 의원의 우리시 상수도 유수율 현황과 향후 대책에 대한 시정질문을 마지막으로 2022년 제9대 경주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2022년이 얼마남지 않은 만큼 남는 예산이 없도록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의원님들이 시정 질문한 내용을 잘 검토해 꼭 필요한 사항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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