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01 08:39: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시정 문화/관광 화보/특집 교육 칼럼 인물 스포츠 기획
뉴스 > 사회

경주시, 농촌·도심 낡은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08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시설개선' 사업과 농촌 주거복지 실현과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노후주택 시설개선' 사업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중 주택보수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되며, 방수,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의 노후‧불량 정도와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3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가구, 사례관리대상가구 및 긴급수선이 필요한 가구다.

앞서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14가구를 선정했으며, 오는 11월까지 3개 구역별로 나눠 사업을 진행한다.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농촌지역 노후·불량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65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노후·불량 심각성에 따라 가구당 최대 850만원까지 지원가능하다.

경주시는 지역 내 일반 저소득 취약계층 등 10가구를 선정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주택과 건축행정팀(054-760-2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식 경주시 주택과장은 "주민들의 주택수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08일
- Copyrights ⓒ영남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동영상
칼럼
[칼럼] 김호상 박사의 문화유산 둘러보기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이 왜국에 볼모로 잡혀 있는 왕의 동생 미사흔을 구출하여 신라로 보내지만 자신을 탈출하지 못하고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055
오늘 방문자 수 : 1,073
총 방문자 수 : 11,100,842
상호: 영남사람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261-1,3층(동천동) / 발행인·편집인 : 윤용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찬
mail: yyc3113@naver.com / Tel: 054-777-6666 / Fax : 054-777-666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Copyright ⓒ 영남사람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