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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원전 1호기 해체계획서 초안 4월 7일까지 주민공람 실시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24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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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주시 제공) |
| 경주시는 오는 4월 7일까지 월성1호기 해체사업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해체계획서 초안 공람을 진행한다.
공람장소는 경주시청 원자력정책과를 비롯해 감포읍, 외동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내남면, 천북면, 월성동, 불국동, 보덕동 각 행정복지센터 등 총 10곳이다.
또 지역 주민들의 해체사업 이해를 돕고자 감포읍(2월 20일), 문무대왕면(2월 21일), 양남면(2월 22일), 청소년수련관(3월 5일)에서 4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도 개최한다.
월성1호기는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개시해 지난 2019년 12월 영구정지 된 우리나라 최초의 가압중수로형 원전이다.
해체계획서에는 안전성평가, 방사선방호, 제염해체활동,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환경영향평가 등 해체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포함돼 있다.
경주시는 주민공람이 완료되면 주민의견수렴 내용을 한수원에 전달하고 한수원은 수렴된 주민의견을 반영해 공청회 개최 등 해체계획에 따른 후속 절차가 진행 될 계획이다.
이후 사업시행자인 한수원은 향후 최종해체계획서와 주민공람·설명회 결과 등을 올해 안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누구나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며 “의견 있는 주민들께서는 제출기간 내 반드시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24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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