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 산업단지 주변 쉼터 공간 조성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11일
경주시는 민선 7기 주요 역점시책인 '경제 살리기'를 위해 기업 감동 행정의 일환으로 외동 문산지구 산업단지 주변 유휴지(외동읍 문산리 933)를 활용해 기업인들의 쉼터 공간을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대상지는 외동 우박대교에서 문산지구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도로변 일대로 현재는 각종 쓰레기 더미와 잡초로 방치된 상태였다.
이에 시는 이곳을 정비해 쉼터(정자 1동), 공단 안내 입간판 및 현수막 걸이대 설치, 조경 및 산책로, 주차 공간 등 평의시설을 조성해 인근 기업인(약 120여 개 기업체, 1800여 명 종업원)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주낙영 시장은 "현장 소통행정을 위해 정기 간담회 참여와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즉시 반영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야만 기업인들이 감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업인들이 다시 일어서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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