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2-02 오후 03:54: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경주시, 내년 1월부터 영유아 ADHD 진단비 지원한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16일
↑↑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영유아 정신질환 중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치료·예방을 위해 진단검사비를 지원키로 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ADHD 유병률은 5.9~8.5%다.

영유아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성인이 된 후에도 우울증·불안장애·반사회적 인격장애 등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영유아기 조기진단이 중요한 정신질환으로 분류된다.

경주시는 영유아 ADHD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내년 1월부터 ‘경주시 영유아 ADHD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0~7세 이하 영유아로, 경주시가 ADHD 진단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도 예산으로 1억 1920만원을 우선 배정했다.

필요에 따라 예산을 늘릴 방침이다.

또 경주시는 ADHD 진단, 예방, 치료 등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전문의, 임상심리사 및 기타관련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는 전담병원을 공모 중에 있다.

시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데로 최종 선정된 병원에 ADHD 통합치료공간을 조성하고,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054-779-664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 지역 0~7세 이하 영유아는 2021년 10월 말 기준 1만1617명이다.

주낙영 시장은 “정신건강문제는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협력체계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경주시는 ADHD 조기 진단 지원은 물론 영유아 ADHD 조기 치료를 돕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16일
- Copyrights ⓒ영남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동영상
칼럼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59
오늘 방문자 수 : 3,522
총 방문자 수 : 7,048,753
상호: 영남사람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261-1,3층(동천동) / 발행인·편집인 : 윤용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찬
mail: yyc3113@naver.com / Tel: 054-777-6666 / Fax : 054-777-666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Copyright ⓒ 영남사람들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