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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체부 주관 `종교문화 치유순례 공모 사업` 선정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14일
↑↑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역 종교문화 유산 답사 모습.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종교문화 유산을 중심으로 한 '감성 순례, 내 마음 다시 봄'을 주제로 삼은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에는 경북도를 포함 전국 4개 광역시·도에서 8개 사업이 제출됐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 심사를 거쳐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 간 경쟁에서 경주시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8500만원을 포함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5년간 계속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시는 종교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시가 기획한 '감성 순례, 내 마음 다시 봄' 치유 순례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국민들의 우울감을 치유하고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힘든 시기를 지나며 외부와 단절돼 가는 현대인들에게 종교가 주는 안정과 위로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삶의 짐을 내려놓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함도 또다른 기획의도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천도교(용담정) 발상지에서 나에게 나를 묻다 ▲기독교(봉황대인근)의 3·1운동 민족사랑 새기기 ▲천주교(진목정) 순교자들을 위한 추모와 평화기원 ▲유교(경주향교)교육의 현장 예술에 물들다 ▲불교(경주남산)천년의 미소를 찾아서 등이다.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신라를 빛낸 위대한 유산들'이라는 역사노래로 일반에 잘 알려진 지역 역사체험단체 '놀이와 답사연구소'가 맡는다.

예병원 문화예술과장은 "경주시가 이번 사업을 통해 기독교, 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의 5대 종교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종교문화 컨텐츠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역사문화 관광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명실상부한 인문학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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