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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축제, 4년만에 열린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09일
↑↑ (사진=경주문화재단 제공)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경주벚꽃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대릉원돌담길과 봉황대 광장에서 열린다.

9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올해 경주벚꽃축제는 그동안의 축제형식을 벗어나 친환경과 반려견 그리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들로 준비돼 있다.

벚꽃을 보며 쓰레기를 줍는 벚꽃플로깅은 사전 신청 및 현장 신청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및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

플로깅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선착순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사출 체험도 진행된다.

벚꽃댕댕이놀이터는 반려견을 동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릉원돌담길과 분리해 봉황대 광장에서 진행한다.

소형견과 중형견으로 분리된 오프리쉬 반려견 놀이터에는 동물등록제에 따라 보호자 1인당 등록된 반려견 1마리만 입장할 수 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대형견 놀이터는 운영하지 않으며 맹견 등은 입장이 불가하다.

경주역사유적지 및 황리단길 등 축제장 인근 카페에서 구매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세척 후 가져오면, 친환경 소재로 만든 컵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1일 500개 한정으로 운영된다.

대릉원돌담길에서는 흩날리는 벚꽃과 어우러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소개된 대릉원돌담길에 차량을 전면 통제해 그동안 고질적으로 제기됐던 방문객 안전을 확보하고,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일탈을 선사한다.

벚꽃 멍은 볼거리(벚꽃거리예술로), 먹거리(푸드트럭), 살거리(플리마켓), 즐길거리(아트체험존) 등의 벚꽃을 온전히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조 잔디 위에 폐자재를 활용한 팔레트 테이블과 하늘을 수 놓는 파티라이트 등으로 젊은 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조명을 활용한 공간연출과 벚꽃과 어우러진 벚꽃 포토존을 만들어 SNS를 주로 사용하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그 외에 경주벚꽃축제 기간 이후에도 경주의 다양한 벚꽃 명소를 관광할 수 있도록 2022년 공모로 선정된 '벚꽃명당 가이드북'도 배포한다.

시민 참여로 선정된 경주 벚꽃명당은 ▲암곡 ▲외동 영지공원 ▲감포정 ▲황룡사마루길 ▲화랑의언덕 ▲서출지 ▲용담정 ▲신라왕경숲 8개소이다.

벚꽃명당 가이드북은 관광안내소, 숙박업소 및 축제장 인근에서 배포될 예정이며, 경주시청 및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오기현 재단 대표이사는 "경주의 벚꽃은 능과 돌담길, 문화유적 등 경주만의 지역적 특색과 어우러져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벚꽃축제"라며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로 오시는 분들이 경주 벚꽃을 만끽하고 좋은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윤용찬 기자 / yyc3113@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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